영국 웨스트 서식스에 있는 굿우드 하우스에서 열리는 단거리 힐 클라임 이벤트입니다. 원래 대부호인 프레드릭 리치몬드 경에 의해 건설된 서킷의 일부인데 그의 손자인 찰스 마치 경 이 사유지인 서킷 일부를 개방하고 레이스카들의 매력을 즐길 수 있게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로 이어진 것이죠. F1카도 등장하고 자동차 제조사들의 신차 출시도 이곳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자동차를 위한 축제죠 매년 여름에 개최하는 굿우드 페스티벌은 런던에서 자동차로 1시간 30분가량 떨어져 있는 치체스터 도시의 Goodwood house 부지에서 열립니다. 이 축제는 어느 한 집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축제입니다. 이 저택에 사는 가문은 굿우드일대에서 정말 잘 나가는 유명한 부자 가문입니다. 굿우드 페스티벌이..